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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농원의 아름다운 과수원의
사계절입니다.
저희 부흥농원은 봄이 되면
하얀 사과꽃이 펴서 과수원이
온통 사과꽃 향기로 가득합니다.
사과꽃의 향기를 맡고 벌과
나비가 날아와서 자연과 친구가
됩니다.
여름에는 사과 열매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조막한한 열매들이 옹기 종기
열매를 맺었는 모습은 정말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가을에는 사과가 빨갛게 익어서
과수원은 온통 붉은 밭이 됩니다.
초록잎과 빨간사과!~ 4계절중에
과수원의 모습을 가장 잘 나타나는
계절이 가을이기도 합니다.
겨울은 무엇보다 설경이 아름답습니다.뽀드득-뽀드득, 여러분들도
눈길을 밟으며 어린 시절 뽀드득
놀이의 추억을 연상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처럼 저희 부흥농원의 사계절은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각 계절의
색을 잘 표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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