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사장님 안녕하세요?
어젯밤 전화로 문의드린 바 있는 강원도 평창의 이우식입니다.
오늘 오전에 전화로 정중히 여쭤보면 될 것을 저도 소인배인가 봅니다.
너그럽게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택배 의뢰만 했고 이사장님 댁 사과를 주문해서 먹어본 적이 한 번도
없으므로 수신인과 발신인의 기재 상황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받는 분으로선 보낸 사람이 누구인가를 정확히 알 수 있어야 하고
생산자와 혼동하는 일이 있어선 안되겠다는 점을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따라서, 사과 택배를 의뢰한 사람의 주소, 이름, 전화번호가 발신인란에
정확히 기재되어야 하겠고 생산자는 별도로 기재되어 받는 분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도 이선생님댁 사과를 애용할까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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